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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10시간 정전에 한파 속 '덜덜'…서울 청량리시장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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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운 날씨에 정전까지 발생하면서 대규모 아파트 수백 세대가 10시간 넘게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청량리 농수산물 시장에서는 큰불이 나 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굵은 눈발 사이 아파트 단지가 어둠에 휩싸였습니다.

어제(18일) 낮 1시쯤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540여 세대 전기 공급이 갑자기 끊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