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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코로나에 '집콕' 홈파티…케이크·트리 등 크리스마스 용품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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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 강화로, 각종 모임들이 취소되면서 연말 분위기가 잘 느껴지지 않죠. 그래도 그냥 보내긴 아쉬운 사람들이 예쁜 장식이 설치된 거리에 몰리고, 트리나 케이크에도 지갑을 열고 있다고 합니다.

김자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크리스마스 장식 영상이 움직일 때마다, 어른, 아이 할 것없이 휴대전화를 높이 들고 사진을 찍습니다.

서울의 한 백화점이 건물벽에 LED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놓자, '인증 샷'을 남기려는 인파가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