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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마을 공동체 해체 위기…종부세 인상이 낳은 엉뚱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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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값을 잡기 위한 종부세 인상이 엉뚱한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마을공동체 법인과 영농 법인의 경우 영리 법인과는 성격이 다른데도 많게는 10배 넘는 종부세를 부과받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데요. 구제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용광 기자입니다.

<기자>

청주시 내수읍에 위치한 마을공동체 법인 소소다향입니다.

2018년 9가구가 모여 2천400여 평의 땅을 사고 7채의 집을 지어 공동소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