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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무한리필 고깃집서 "운동 선수들은 5,000원 더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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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군인과 운동선수에게 추가금을 내게 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운동선수는 추가금 내라"입니다.

며칠 전 '군대 대나무 숲'이라는 SNS 페이지에 올라온 글입니다.

작성자 A 씨는 청주의 한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군인을 상대로 5천 원씩 더 받는다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날에도 같은 제보가 올라왔는데 함께 게시된 식당 안내문 사진에는 "운동 선수분들은 추가로 5천 원을 테이블당 2~3인 기준으로 더 받습니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업주는 매출이 적자라며 양해를 부탁한다면서 추가금은 식당의 단골인 운동선수들과 상의해서 정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