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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5만 원권 쌓아두고 '송금'…베테랑 경찰에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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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7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은행 ATM 기기에서 현금다발을 송금하던 보이스피싱범이 35년 경력의 베테랑 경찰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피싱범 직감한 경찰'입니다.

부산 연제구의 한 현금인출기 앞을 지나던 정찬오 경감은 수상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20대 남성 A 씨가 5만 원권 지폐를 쌓아두고 입금하는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