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17일 오전 일어난 화재로 사상자 28명 발생
[오사카=AP/뉴시스]화재가 발생한 일본 오사카(大阪) 번화가의 8층 건물 4층 화재 현장에 소방관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1.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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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17일 오전 일본 오사카(大阪) 번화가의 빌딩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상자 수십명이 발생한 데 대해 외교부는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17일 외교부 당국자는 "주오사카총영사관은 현지 관련기관을 통해 우리국민 피해 여부 확인을 요청 중"이라며 이처럼 설명했다.
이날 오전 10시20분경 오사카 북구 소재 8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일어나 사상자 28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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