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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희귀車 돌면서 '쾅쾅'…수리비 3천만 원, 부모 '모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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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어린아이 두 명이 주차된 차량에 발길질을 해서 차를 파손시켰다는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피해 차량이 국내에 20대도 없는 희귀 차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월 한 지하 주차장, 킥보드를 타던 아이 2명이 주차된 차 옆에 서더니 발로 걷어차기 시작합니다.

차를 빙 돌며 발길질을 이어갑니다.

두 아이는 7살, 8살로 동네 친구라고 합니다.

차주는 '차가 파손된 것을 확인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는데, 재물손괴죄 혐의는 인정됐지만 아이들이 형사미성년자여서 처벌이 어려워 사건은 며칠 만에 종결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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