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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우릴 우습게 만들어"…미스 일본 드레스에 폭발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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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지난 13일, 이스라엘에서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일본 대표가 대회 때 입은 의상 때문에 자국에서 뭇매를 맞았습니다.

미스 유니버스에 일본 대표로 출전한 와타나베 주리, 전통의상 경연에서 양 소매에 일본 국기가 그려진 분홍색 기모노풍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드레스 색에 맞춰 분홍색 부츠와 가발 차림에 양손에는 행운을 상징하는 마네키네코까지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