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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늦어지는 '특별 대응'…이르면 오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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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5일)도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7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금의 방역 대책으로는 역부족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정부가 사적 모임 인원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 등을 검토하고 있는데, 이르면 오늘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가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던 것은 지난 3일입니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방역패스 확대 적용 등과 함께 3차 접종률까지 올라가면 1~2주 내 확산세가 꺾일 거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