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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카페에서 3시간 동안 '파마 연습'…사장 "너무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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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카페에서 파마 연습'입니다.

부산에 있는 카페 겸 와인바입니다.

두 남녀가 6인용 테이블 앞에 서서 뭔가를 하는데, 자세히 보니 마네킹 머리와 분무기, 헤어롤 등 각종 미용 재료를 늘어놓고 파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카페 사장은 CCTV 사진을 공개하면서 '3시간 동안 파마 연습하는 손님 때문에 너무 화가 난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들은 카페가 만석이 되자 테이블 위에 책자를 올려 미용 재료를 안 보이게 가리면서 연습을 계속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