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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의료 역량 한계…"2주간 일상회복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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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4일)도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6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위중증 환자는 엿새째 800명을 넘었습니다. 우리 의료 체계가 무너지는 걸 막기 위해선 앞으로 2주 동안 일상 회복을 멈춰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는데, 당국은 일단 수요일까지 지켜본다는 입장입니다.

보도에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병상 부족 현상이 비수도권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지난주 코로나19 위험도는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까지 모두 '매우 위험'으로 평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