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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9년 만에 총리 공저 입주한 기시다 '화제'…"유령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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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 기시다 총리가 총리 전용 숙소인 공저에 입주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임인 아베와 스가 총리가 9년 동안 공저를 쓰지 않으면서 이를 두고도 말이 많았다는데, 도쿄 유성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그제(11일) 오후, 도쿄 나가타쵸의 일본 총리 공저. 기시다 총리의 이삿짐을 옮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총리 관저와 전용 통로로 연결된 공저는 지난 1929년 준공된 연면적 약 7천 제곱미터짜리 4층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