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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위중증 엿새째 800명대…"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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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17명, 위중증 확진자는 엿새째 8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미크론의 지역 감염이 확산되며 확진자는 24명 늘었습니다.

박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5,817명을 기록했습니다.

일요일 발생 기준 최다 수치로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1,493명 늘었습니다.

지난 11월 말 이후 요일별 최다 확진자 수를 연일 경신하고 있는 건데 방역 당국은 지난주 확진자 수는 그 전 주보다 3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