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이 8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유력 후보들은 휴일을 맞아 '표심 잡기'에 행보에 나섭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대구·경북 민심 투어 사흘째인 오늘(12일)은 영주와 예천, 문경, 상주, 김천 등 '민주당 험지'인 경북 곳곳을 누빕니다.
1박 2일간의 강원 일정을 마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새시대준비위원회' 현판식에 참석해 외연 확장 행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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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간의 강원 일정을 마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새시대준비위원회' 현판식에 참석해 외연 확장 행보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