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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전주시시설관리공단 및 이사장 관련 반론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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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11월 18일자 지방면 <전주 시장 측근 위한 '핀셋' 정관변경 의획-'위인설법'> 제하의 기사 및 11월 24일자 정치면<기준고쳐 이사장 된 전주시장 최측근-권한남용 논란> 제하의 기사에서 시장 측근 인사를 임명키 위해 내부 정관을 해당 인사 조건에 맞게 변경했으며 ,공단 이사장이 임원추천위원회의 임원 추천을 거부해 권한을 남용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에대해 공단은 임용폭을 넓혀 인사 영입 목적 정관이 아닌 임원 인사규정을 변경한 것이며 임원재추천의 경우 이사장이 내부 의견 등을 고려해 재추천 사유가 있다고 판단해 요구한 것으로 사유와 명분없이 임원 추천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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