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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신변보호 여성 가족 또 당했다…집 찾아와 흉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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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어머니 사망, 남동생 크게 다쳐

<앵커>

한 20대 남성이 과거 동거하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면서 여성의 어머니가 숨지고, 남동생이 크게 다쳤습니다.

앞서 여성은 가해 남성을 성폭력 혐의로 신고하고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세한 내용, 전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남성이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에서 경찰들에 붙잡혀 호송됩니다.

범행을 저지른 뒤 흉기를 버리고 이곳에 숨어 있다 체포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