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유서 남기고 실종…'대장동 뒷돈 혐의' 유한기 숨진 채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오늘(10일) 아침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는 14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둔 유 씨는 오늘 새벽 유서를 남기고 사라져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습니다.

보도에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유한기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 대한 실종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새벽 4시 10분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