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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투잡하려던 건데…" 무인점포에 사람이 있어야 한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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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부터 방역패스 확대 등 정부의 방역조치가 강화되면서 영세한 소상공인, 특히 무인점포 업주들의 불만이 큽니다.

왜 그런 것인지 대표적인 무인점포인 코인노래방과 스터디카페에, 장훈경 기자가 직접 가봤습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코인노래방입니다.

무인업소였는데, 지금은 아침 9시부터 자정까지 사람이 지키고 있습니다.

정부의 방역패스 확대 적용으로 이용자가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났는지, 미접종자는 PCR 음성확인서를 가졌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