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이슈 청와대와 주요이슈

​靑, 춘추관 개방 한 달 만에 다시 폐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해제 시점 별도 공지”

아주경제

청와대 전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춘추관이 방역 조치 강화 일환으로 폐쇄 됐다. 춘추관은 출입기자단의 기자실과 브리핑 공간을 말한다.

청와대는 9일 오후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방역조치 일환으로 오는 10일부터 춘추관을 폐쇄한다”면서 “해제 시점은 별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춘추관은 지난 7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처음 폐쇄한 바 있다. 대통령 일정은 청와대 전속 취재로 운영됐고, 각종 브리핑은 녹화 형태로 제공된 바 있다.

이후 3개월 간 폐쇄 됐었던 춘추관은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과 함께 지난달 1일부터 정상 개방·운영 해왔다.

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