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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우성, 코로나19 재택치료 끝…오늘(9일) 격리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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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우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택 치료를 마치고 격리에서 해제된다./아시아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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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정우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택 치료를 마치고 격리에서 해제된다.

9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이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마치고 금일(9일) 부로 격리 해제됐다”며 “정우성과 아티스트컴퍼니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걱정해주신 팬 분들과,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정우성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백신 1·2차 접종을 마쳤으나 돌파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달 26일 개최된 청룡영화상에서 이정재와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정재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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