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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동욱 앵커의 시선] 허경영 현상을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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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미국인에게 조랑말을 무료로 주겠습니다. 내 이름은 버민(해충), 내 이름은 버민, 버민 수프림…"

머리에 장화를 쓰고 칫솔을 들고 다니는 이 남자는 이름이 '최고의 해충' 입니다. 그는 30년 동안 대선에 출마해 "좀비를 에너지 생산에 쓰고, 시간여행을 해 히틀러를 죽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부패한 정치인들의 입냄새를 없애는 양치질 의무화도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