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 "우리 고3이 우월" vs "갈라치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년 대선에서는 고3 학생들도 투표권이 있죠. 여야는 고3 학생들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표심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 고3이 민주당 고3보다 우월할 것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여야 간의 뜨거운 설전까지 오갔습니다. 박준우 마커가 '줌 인'에서 관련 소식 정리했습니다.

[기자]

548986, 이게 뭘 가리키는 숫자일까요? 가수 윤하씨의 '비밀번호 486' 같은 건 아니고요. 교복 입은 유권자들의 숫자입니다. 지난 2019년 말 선거권 부여 연령을 만 18세로 내렸죠. 만 18세 유권자들은 지난해 총선부터 처음으로 선거에 참여했는데요. 당시 유권자 수가 54만 8,986명이었다고 합니다. 내년 대선은 만 18세가 표를 행사하는 첫번째 대선이기도 한데요. 이번에도 만 18세 유권자 수는 50만명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여야의 박빙 승부가 펼쳐지고 있죠. 이 추세대로면 근소한 차이로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50만명에 달하는 만 18세 유권자의 표심도 결코 놓쳐선 안 될 부분일 겁니다. 이미 여야간 치열한 고3 쟁탈전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줌 인'이 선정한 오늘(8일)의 인물은 2명인데요. 둘 모두 고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