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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만취DJ "피해자가 깜빡이 켰으면 사고 피했다"...검 "사리에 맞지 않는 주장"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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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양형조사 뒤 다음 달 종결 예정

오토바이가 한 대가 달립니다.

뒤따르던 흰색 차가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목격자]

"쾅 소리가 요란허게 나더라고. 병원 차가 두 대 와가지고 인공호흡하고"

유명 DJ 안 모 씨가 지난 2월 3일 새벽 4시 30분쯤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오토바이 배달기사를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안 씨는 구속 직전 피해자에게 죄송하다면서도 사고 자체를 몰랐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