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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신일전자, 전황일 작가와 협업…'전기요·팬히터 가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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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신일전자의 ‘전황일X신일 전기요’ 제품 /제공=신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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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차동환 기자 = 신일전자(신일)는 일러스트레이터 전황일 작가와 협업해 전기요, 팬히터 가방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신일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와 캠핑족을 대상으로 감성적인 겨울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일에 따르면 ‘전황일X신일 전기요’는 패드에 일상 속에서도 캠핑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디자인을 넣었다. 또 ‘전황일X신일 팬히터 가방’은 캠핑을 상징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힌 휴대용 가방이다. 신일의 팬히터는 올해 8월부터 약 5개월 간 출고량이 전년 동기 대비 93% 성장했다.

신일 관계자는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젊은 세대와 캠핑족들 사이에서 두터운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전황일 작가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해 젊은 감성의 디자인을 덧입힌 제품으로 활발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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