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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늘의 날씨] 맑고 포근한 '대설'…강원 높은 산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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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한 해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는 '대설'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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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장우성 기자] 한 해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는 '대설'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구름많겠고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수도권 서부와 충남 서해안에는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산지에 가끔 비가 오겠고, 강원 높은 산지에는 눈이 쌓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강한 바람이 예상돼 산불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동해 먼바다는 바람이 시속 30~50k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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