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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식판에 맨밥과 김, 김치만"…격리장병 부실 급식 또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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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 부대에서 코로나로 격리된 병사에 대한 급식이 부실하다는 폭로가 또 나왔습니다. 한 육군 장병이 맨밥과 김치, 김만 배식받은 식판을 SNS에 공개한 겁니다. 군은 재발 방지를 위해 애쓰겠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는데 시청자 여러분께서 사진을 보시고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일 육군 5군단 5공병여단 소속 격리 장병이 받은 저녁 식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