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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사흘째 전북 순회' 李 "검찰공화국 안돼"…尹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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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이 이제 94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야당이 내분을 봉합하고 내일 선대위를 출범하면서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대선 본선 경쟁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까지는 여야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팽팽한 양강 구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3지대의 심상정, 안철수 등 후보들의 움직임도 대선판이 요동칠 큰 변수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한층 더 활발해진 각 대선후보들의 움직임은 어땠는지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전북을 3일째 방문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직접 겨냥했습니다. 우리나라가 ‘검찰국가가 되어선 절대 안된다고 했고 '보복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경제를 살리는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