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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전 어제 142명 신규 확진...주간 하루 평균 10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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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는 142명으로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인 100.7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 1일 166명, 3일 126명, 오늘 142명은 모두 대전에서 역대 1∼3번째로 많은 하루 확진자 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환자·종사자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6곳 관련 30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이들 요양시설 누적 확진자는 21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둔산소방서 소속 안전센터 직원 1명이 지난 3일 확진되자 동료 직원들을 검사한 결과 7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돌파감염자입니다.

대전지역 위중증 환자 전담 병상은 28개 가운데는 4개가 비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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