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소녀 속옷 가위로 자르고 무릎 꿇린 부부…'8000원'짜리 옷 훔쳤을 뿐인데 매일경제 원문 변덕호 입력 2021.12.05 10:38 최종수정 2021.12.12 11:08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