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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전종서♥이충현 감독 열애 인정…"'콜' 공개→최근 연인 발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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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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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전종서(28)와 영화감독 이충현(32)이 연인 사이가 됐다. 지난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을 통해서다.

전종서 배우와 이충현 감독은 지난 2018년 10월께 프로젝트 ‘콜’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영화제작사 용필름이 만든 ‘콜’은 당초 2019년 극장 개봉을 예정했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개봉을 미루다가 2020년 11월 넷플릭스 공개를 택했다.

두 사람은 영화를 촬영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영화의 홍보를 위한 인터뷰에서도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러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3일 OSEN 취재 결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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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한 스태프는 최근 OSEN에 “두 사람의 정확한 교제 시점은 모르지만, ‘콜’ 공개 이후 최근 들어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영화계 일부 관계자들은 이들이 연인 관계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영화에서 전종서는 주인공 영숙 역을 맡아 다른 배우들을 압도하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이에 그녀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제30회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성배우로 떠올랐다.

이충현 감독은 ‘콜’이 장편 상업 데뷔작. 데뷔작인 단편 ‘몸 값’(2015)을 선보이며 주목할 젊은 감독의 탄생을 알렸다. 얼굴이 공개된 이후에는 연예인 못지않게 훈훈한 외모로 관심을 받았으며, ‘콜’을 통해 충무로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개봉한 로맨스 코미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 제공배급 CJ ENM, 제작 트웰브져니)에서 이미지를 180도 바꿔 또 한번 연기력을 과시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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