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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오미크론, 재감염 위험 3배 높아"…유럽 절반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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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걱정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정확히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아직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의 재감염 위험이 기존보다 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남아공에선 이미 우세종이 됐는데, 유럽에서도 몇 달 안에 지배종이 될 거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전염병연구소 등은 오미크론이 코로나19 재감염 위험을 3배 증가시킨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