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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미 국방, 北 위협 고조에 새 '작전계획' 수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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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국방장관이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안보협의회를 열고,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새 작전계획을 수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회담 후 발표된 공동성명에는 미국이 강조하는 '대만' 문제가 처음으로 언급됐는데, 이번에도 중국의 강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윤동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미 국방장관이 새 작전계획을 수립하기로 한 건 2015년 작계 5015가 나온 후 북한이 핵과 미사일 전력을 크게 증강한데 따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