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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병상 확보' 지지부진‥부족한 의료진 '설상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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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일선 병원에 코로나 병상을 더 준비하라는 행정 명령을 내린 지 한 달이 됐지만 현장은 아직 준비가 안 돼 있습니다.

병원 탓만 할 수 없는 게 당장 병상을 담당할 간호사가 부족하다 보니 이른바 '인력 돌려막기'도 한계에 와 있는 겁니다.

박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간호사 44명으로 코로나 중환자 병상 12개를 가동 중인 서울의 한 상급종합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