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6초에 1명꼴로 늘었다" 케이뱅크 고객 700만명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가입 고객이 700만명을 넘어섰다.

2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달 1일 기준 고객 7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219만명이었던 케이뱅크 가입 고객은 11개월 만에 480만명 증가하며 3배 이상 늘었다.

2019년 30만명, 지난해 100만명이었던 신규 고객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지며 올해는 6초에 1명꼴로 신규 고객이 유입됐다.

고객 확대에 케이뱅크 여신은 지난해 말 2조9900억원에서 지난달 말 6조8300억원으로 2배 성장했으며, 수신은 3조7500억원에서 11조8700억원으로 3배 이상 뛰었다.

케이뱅크는 경쟁력 있는 금융 상품 출시를 성장 배경으로 들었다. 지난 8월 내놓은 전세자금 대출은 100% 비대면과 중도 상환 수수료 무료 혜택에 출시 3개월 만에 2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7월 내놓은 하루만 맡겨도 0.8%의 금리를 주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에는 출시 1년여 만인 지난 9월 말까지 1조원이 넘는 금액이 몰렸다. 케이뱅크는 지난 4월 용도별로 플러스박스를 나눠 쓸수 있는 '통장 쪼개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러스박스 통장을 2개 이상 이용하고 있는 고객도 약 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금융의 문턱을 낮춘 결과 경쟁력 있는 상품을 찾아 빠르게 이동하는 자금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