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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문 대통령 "MZ세대 자랑스러워…세계 최고 디지털 기반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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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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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는 미래 세대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세대가 마음껏 디지털 세상에 도전하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디지털 혁신 현장의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디지털 청년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MZ세대 청년들은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라 지금의 혁신을 이끄는 주역"이라며 "정말 자랑스럽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데이터 기본법 제정과 데이터3법 개정, CT 규제샌드박스 도입으로 혁신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메타버스를 비롯한 초연결 신산업도 키워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마트 시티, 원격진료 등 경제 사회 전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도로와 철도 등 인프라의 디지털화를 통해 스마트 안전관리와 자율주행 기반을 이루고, 디지털 포용법을 제정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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