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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오미크론 확진에 모임 취소·재택…자영업자도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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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국내에서도 나오면서 시민들도 송년회 계획을 취소하고 다시 재택근무를 선택하는 등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2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국 5천266명, 서울 2천268명으로 또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잠시나마 연말 특수를 기대했던 자영업자들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