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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라이브커머스 스타트업 ‘그립’ 1800억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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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카카오 라이브커머스 '카카오쇼핑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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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라이브커머스 스타트업을 인수한다.

1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번주 내로 그립컴퍼니 지분 48%를 1800억원에 인수해 최대 주주에 오른다. 그립은 약 4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에 설립된 그립은 국내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인 스타트업으로, 현재 판매자 수는 1만명 이상이다.

카카오는 이번 인수로 자사의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카카오쇼핑라이브’와 함께 사업 확장에 나설 전망이다.

카카오는 지난해 5월 카카오쇼핑라이브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고, 1년 만에 누적 시청자 수가 5000만명을 넘어섰다. 평균 시청 횟수는 14만회, 방송당 평균 거래액은 1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카카오쇼핑라이브 전담팀을 신설하고, 자체 스튜디오 설립에 나서면서 방송 수준을 높여왔다.
정명섭 기자 jms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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