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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곽상도 '50억 클럽' 구속 갈림길…'알리바이' 놓고 검찰과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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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법원으로 가보겠습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서 연루된 곽상도 전 의원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1일) 밤 결정됩니다. 이른바 '50억 클럽'으로 언급된 인물 가운데 처음으로 법원에서 구속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2018년에 곽 전 의원과 김만배 씨가 식당에서 돈 문제로 다퉜던 대화 내용과 식당 영수증도 제시했습니다. 검찰과 곽 전 의원 측은 당시 알리바이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