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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재택치료 원칙?…가족간ㆍ공동주택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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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 원칙?…가족간ㆍ공동주택 감염 우려

[앵커]

코로나에 감염되면 이제 재택 치료가 기본 원칙입니다.

재택치료자의 동거인들도 출근과 등교는 물론 외출도 할 수 없게 되는데요,

가족 간 감염도 걱정이지만, 공동주택 내 집단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지난 10월, 거주민 중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인근 3개동에서 확진자가 65명까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