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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학군단 후보생들이 11월 29일 대구시 남구 미군 제19지원사령부를 방문한고,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했다. 사진=미 제19지원사령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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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경북대 학군단 후보생들이 미군 제19지원사령부를 방문했다.
경북대 학군단 후보생 20여명이 11월 29일 대구시 남구 캠프헨리에 위치한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를 방문, 19지원사령부의 작전과 임무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스티븐 알렌 사령관(준장)으로부터 리더십 특강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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