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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생태공원 4만6천㎡ 품어 환경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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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아파트 분양(수도권) / DL이앤씨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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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일대에서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동 총 65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 84㎡ 단일 면적이다.

이 아파트 단지는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신곡 파크비스타(추동공원1차)'와 'e편한세상 신곡 포레스타뷰(추동공원2차)'에 이어 의정부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의정부시에선 처음으로 DL이앤씨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평면 'C2 하우스'가 적용되는 아파트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하고 판상형과 탑상형을 조화롭게 설계했다. 현관에는 대형 팬트리가 설치돼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고,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했다. DL이앤씨가 개발한 통합 공기 질 센서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까지 감지한다. 또 실내 통합 공기 질 센서를 통해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작동돼 공기 질을 관리하도록 만들었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반경 1㎞ 안에 발곡초·발곡중·발곡고가 위치해 학생들이 걸어서 등교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금신로를 통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발곡근린공원 안에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발곡근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총면적 6만㎡ 중 29%인 약 1만8000㎡에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약 4만6000㎡에 생태공원을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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