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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NHN벅스, 자사주 100만주 116억원에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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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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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나리 기자 = NHN벅스는 자사주 10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하고 29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116억3800만원이며, 처분예정기간은 11월 30일이다.

NHN벅스는 처분 목적은 “신규 콘텐츠 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 및 유통 주식수 확대”라고 설명했다.

NHN벅스는 지난 21년간 항상 새로운 시도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 음악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해왔다.

앞서 NHN벅스는 29일 레드나인픽쳐스 및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다. ‘사운드트랙#1’은 최고의 연출가와 배우가 합류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형태의 뮤직시네마로 2022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NHN벅스는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를 위한 신규 콘텐츠 투자를 이어갈 전망이다. 음원은 물론 뉴미디어, 공연, 오디오, 드라마, VOD 등 영역을 제한하지 않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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