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이슈 '오미크론' 변이 확산

WHO "오미크론 위험성 매우 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종과 연관된 사망 사례 보고는 아직 없어

이투데이

오스트리아 정부의 네 번째 봉쇄 조치로 비엔나 거리 카페가 최근 문을 닫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종인 오미크론이 전 세계적으로 매우 큰 위험성을 갖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AFP 통신 등에 따르면 WHO는 "오미크론으로 인해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이 일어날 경우 결과가 심각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현시점까지 오미크론 변종과 연관된 사망 사례는 보고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김동효 기자 (sorahos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