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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안전운임제 계속 연장하라" 화물연대 내일까지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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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현장에서 물류 차질

<앵커>

화물차량 기사들이 최저운임을 보장해주는 안전운임제를 연장하고 그 대상을 확대해달라며 내일(27일)까지 총파업을 이어갑니다. 어제는 경찰과 큰 충돌은 없었지만, 일부에서는 물류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전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 16곳에서 화물연대 총파업 출정식이 열렸습니다.

2만 3천여 명 조합원 대부분이 참여했다고 화물연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