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변하고 바꾸고"…전략통 내세우고, 머리는 검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측근 인사들을 당 주요 직책에 전진 배치하면서 선거대책위원회 재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가 이번 주 호남에 가는데, 이낙연 전 대표는 함께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양측의 거리가 조금 더 멀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고위 당직자들이 어제(24일) 2선 후퇴한 데 이어, 오늘은 친문 인사인 선거대책위 핵심 3인방, 우원식 공동선대위원장, 조정식 상임총괄본부장, 박홍근 후보 비서실장이 전격 사퇴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