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 회의 열어
아울러 청와대는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분야 최고위급 회의인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12월7일~8일)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우리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첨단기술과 의료 등 유엔 평화유지활동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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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와대는 "NSC 상임위 참석자들은 내주 재개하는 판문점 견학(11월30일)은 국민들이 한반도 현실과 평화 현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추어 판문점 견학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해외 주요 위험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정세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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