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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미, 물가 폭등 실업수당 최저…금리인상 압박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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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물가 지표가 31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실업 수당 신청 건수는 5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는데, 금리 인상 압박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 상무부는 개인소비지출 가격 지수가 각각 지난달보다 0.6%,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5% 각각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