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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누구 지시인지 거의 드러나"…정호용 곧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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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광주 유혈 진압의 빠진 고리를 채우기 위해 1차 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이들에 대한 직접 조사를 곧 끝냅니다. 조사위원회 위원장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누구 지시인지 거의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5.18 진상조사위가 전두환, 노태우 씨 등 신군부 핵심 5명에게 서한을 보내 대면 조사를 요구한 건 지난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