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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월드리포트] 점원도 계산대도 없는 매장…고객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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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도심 마루노우치에 이달 초 등장한 샐러드 판매대입니다.

냉장고에는 손님을 기다리는 샐러드가 가득한데 점원도 계산대도 없습니다.

고객은 마치 자기 집 냉장고를 쓰듯 샐러드를 꺼내 종이 봉에 담아 갑니다.

샐러드 포장의 QR코드로 사후에 전자 결제하는 방식인데, 직장인들은 편리하다는 반응입니다.

[이용자 : 늘 여기서 5분, 10분 기다렸는데요, 그런 시간이 없어져서 상당히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