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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서울 신당동 분식집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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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당동 한 분식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4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분식집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당시 가게 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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